대통령실 관계자는 1일 "대통령 비서실과 정책실, 안보실의 실장, 외교안보특보 및 수석비서관 전원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거듭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앞서 대통령실은 최 권한대행이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 중 2명을 임명한 것을 두고 "권한 범위를 벗어난다"며 강한 유감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권한대행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 중 조한창(국민의힘 추천), 정계선(민주당 추천) 후보자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청사. [사진= 뉴스핌 DB]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parksj@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