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정연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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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정연이 2024년의 마지막 날을 자기 관리로 보냈다.
오정연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스케일링 했으니까능,, 커피 대신 하이얀 스팀 밀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정연은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받은 후 카페에 방문한 듯한 모습. 따뜻한 우유와 함께 먹음직스러운 간식까지 주문해 행복한 연말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03년 광고 모델로 첫 데뷔 후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됐다. 2009년 농구선수 서장훈과 결혼했으나 2012년 3월,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사진=오정연 SNS |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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