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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 (목)

최상목, 우원식 국회의장 면담…대행 후 첫 국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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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우원식 국회의장 면담…대행 후 첫 국회 방문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났습니다. 대통령 권한대행이 된 이후 첫 국회 일정인데요.

최 대행은 앞서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유가족과 부상자의 뜻을 최우선으로 삼아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조금 전 우원식 의장과의 면담 자리에서도 유가족에 대한 위로와 함께 이번 참사에 대한 조속한 수습책 마련을 논의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권도 사고 당일인 어제(29일)부터 수습 방안을 마련하는 데 분주한 모습인데요.

조금 전 이뤄진 최상목 대행과 우 의장의 면담 모습 직접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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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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