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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김재중 키스 영상 "얼굴·가슴 어루만지며…'소리'도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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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김재중 키스/유튜브 영상 캡처

김성령 김재중 키스/유튜브 영상 캡처


배우 김성령과 JYJ 멤버 김재중의 농도짙은 키스신 영상이 뒤늦게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동영상 채널 유튜브에는 '김성령, 19살 연하남 재중과 깊은 키스'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51초 분량의 이 영상 속에는 지난 2012년 11월 개봉한 영화 '자칼이 온다'의 현장 촬영 장면이 담겨 있다.

소파에 앉아 촬영 중인 두 사람은 컷 소리가 나자, 서로의 입술을 맞댄다. 이어 김성령은 김재중의 목을 감싸안는가 하면, 얼굴과 가슴을 어루만지는 등 농도 짙은 키스신을 선보인다. 특히 영상 속에 적나라하게 담긴 키스 소리가 보는 사람이 입을 바싹 마르게 한다.

김성령 김재중 키스/유튜브 영상 캡처

김성령 김재중 키스/유튜브 영상 캡처


두 사람은 이 영화 속에서 스타(김재중)-스폰서(김성령) 관계로 진한 키스신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재중은 영화 시사회에서 김성령과 키스신에 대해 "기를 빼앗긴 것 같다"며 "김성령 선배님이 키스신 연기를 능수능란하게 해서 정말 놀랐고,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김성령은 현재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상위 1% 재벌의 안주인이자 주인공 김탄(이민호)의 엄마 한기애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재중은 오는 29일 솔로 정규 1집 음반 'WWW: Who, When, Why'를 발표한 후, 내달 2일과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콘서트를 갖고 아시아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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