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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구성환이 장국영의 공중전화 박스가 사라졌다는 사실에 절망했다.
12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이 홍콩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구성환은 에그타르트를 먹으며 홍콩 여행을 시작했다. 구성환은 생각해둔 맛집이 문을 닫은 것을 확인하고 바로 플랜B로 생각해둔 완탕면 식당으로 향했다. 구성환은 따로 챙겨둔 후추를 뿌려서 식사해 눈길을 끌었다. 구성환은 메뉴 3개를 주문했지만 볶음면을 추가로 주문해서 깨끗하게 해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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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을 본 코드쿤스트는 "형이랑 가면 음식 남길 일이 없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구성환은 "우리는 잘 맞을 거다. 네가 남긴 거 내가 다 먹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구성환은 홍콩에서 유명한 밀크티를 녹차맛, 기본맛으로 두 잔이나 구매해 마셔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구성환은 2층 버스를 타고 맨 앞자리에 앉았다. 구성환은 "대중교통을 다 이용해보기로 했다. 2층버스, 트랩, 택시를 다 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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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환은 "영화 쿵푸허슬을 좋아했다. 주성치 형님의 영화에 나왔고 트랜스포머에 나왔던 곳"이라며 인증샷 명소로 알려진 익청빌딩에 방문했다. 구성환은 다른 여행객들의 도움을 받고 멋진 인증샷을 남겼다.
구성환은 트램을 타고 이동하며 피곤해했다. 구성환은 "피곤하다 못해 체력적으로 한계가 왔다"라고 말했다. 결국 구성환은 트램에서 졸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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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환은 영화 '영웅본색2'에서 장국영이 눈을 감던 명장면을 떠올리며 스텁스 로드로 향했다. 구성환은 "장국영 형님의 기운을 받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구성환은 20분거리라고 걷기 시작했지만 계단을 만났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하염없이 걸었다.
구성환은 "여기 예봉산보다 높다. 국영이 형님 만나러 갈까 말까"라고 고민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구성환은 가던 길을 포기하고 택시를 선택했다. 하지만 장국영의 공중전화는 이미 없어져 구성환은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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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환은 "아직까지 기억나는 장면인데 이건 남아 있어야 하는데"라고 아쉬워했다. 구성환은 홍콩의 낭만을 제대로 즐겼다고 행복해했다.
/hoisol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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