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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들의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팀의 운명도 해체 수순에 접어들었다.
27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골든차일드 멤버 이대열, Y,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의 전속 계약이 오는 12월 31일부로 종료된다. 당사는 골든차일드 멤버들과 향후 개개인의 미래와 활동 방향에 대해 오랜 시간을 가지고 깊이 논의하였으며, 상호 간 충분한 대화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언제나 성실한 자세로 활동에 임해준 골든차일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골든차일드 멤버들에게 펼쳐질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늘 골든차일드와 함께해 주신 팬 여러분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2017년 데뷔했다. ‘모든 날’, ‘Breathe’, ‘담다디’, ‘Pum It Up’ 등을 발매하며 활동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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