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체리 - 최장혜작가 ( 20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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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그림판매 사이트 ' 큐알아트'가 최장혜 작가의 하이퍼리즘의 진수를 표현한 '체리' 작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최장혜 작가는 개인전 20회,그룹전 500여회 경력의 숙련된 역량을 보여주는 사실주의 화풍의 대표적인 미술계의 중견작가다.
글로벌 유망 대표작가 300선에 선정된 최장혜 작가는 숙련되고 인고의 시절을 보낸 작가만이 그릴수 있는 리얼리티가 주는 눈의 즐거움을 그리는 것이 특징이다.
최장혜 작가는 화면에 '여유로운 감성'을 담아내어 생동감을 시각적으로 클로즈업 시켜 진솔하게 정감있게 극사실적으로 표현한다. 여성 특유의 미려한 색채는 강렬한 리얼리티와 함께 감미로운 포커스의 집약된 표현들로 고매함과 함께 톡톡 튀는 화면에서 생동감 있게 만든다.
최장혜 작가의 작품은 '풍성한 체리나 과일', '이슬 맺힌 꽃잎', '맛과 향 가득한 열매'로 구성되어 있는데 여성 작가만의 섬세한 표현력이 더해져 싱그러운 생동감이 물씬 풍긴다.
작품은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이슬과 과실의 생성미와 싱싱함이 담겨 있고,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서정미까지 담긴 최정혜 작가 작품은 관람객에게 눈의 즐거움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사진=체리 - 최장혜작가 ( 20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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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림구입 플랫폼 큐알아트는 체계적인 그림판매 및 그림경매 시스템을 통해 수많은 유명 화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합리적이고 투명한 가격으로 인터넷 판매 사이트 운영과 함께 전시장 판매를 겸하고 있는 화랑 업체이다.
아울러 국내 신진작가들의 등용문으로, 실력 있는 작가들을 발굴하고 작품 발표, 미술품 판매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작가나 소장자의 작품을 위탁받아 직거래 상시 할인 판매를 진행 중이며, 플랫폼인 큐알아트 온라인 경매와 더불어 언제라도 방문하여 그림을 볼 수 있는 오프라인 전시장 운영 등 일상에서 미술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작가의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함으로써 안정적인 작품 활동을 지원함과 동시에 소비자가 그림을 구입하여 아트테크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미술품을 통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중간 플랫폼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큐알아트 장용주 대표는 "작가의 안정적인 작품 활동을 지원함과 동시에 소비자가 믿고 살 수 있는 작품의 적정한 가격대를 제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미술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그림에 대한 소양을 높이일 수 있는 현대인의 샘터 역할을 하는 큐알아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실제 작품을 보길 원하는 고객들은 운영중인 큐알아트 오프라인 전시장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 및 온라인 "큐알아트"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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