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규한 기자] 2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My name is 가브리엘(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이다.제작사 테오(TEO) 설립 후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는 김태호 PD와 '놀라운 토요일', '혜미리예채파' 등을 연출한 이태경 PD가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박명수, 염혜란, 홍진경, 지창욱, 박보검, 가비, 덱스가 라인업으로 확정돼 기대를 더하고 있다. 방송인 박명수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4.06.20 / dreamer@osen.co.kr |
[OSEN=장우영 기자] ‘박명수의 라디오쇼’ 박명수가 이혼 변호사와 만난 이야기를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검색N차트’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출연해 박명수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2024 올해의 드라마 어워즈’가 열렸다. 5위에는 ‘커넥션’이 올랐다. 지성, 권율, 전미도 등이 활약한 드라마였다. 4위는 김태리, 신예은, 정은채 등이 열연한 ‘정년이’가 이름을 올렸다. 전민기는 “연기하려고 연습하는 게 어마어마하게 화제가 됐다. 피나는 노력이 작품에 녹아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배우들은 캐릭터에 빠져들기 위해 그 사람이 된다. 준비하는 시간도 엄청 많다”고 칭찬했다.
3위에는 ‘굿파트너’가 등극했다. 배우 장나라가 이 작품을 통해 연기 대상을 수상한 바. 전민기는 “작가님이 이혼 전문 변호사라서 스토리 자체가 현실적이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작가님과 친하다. 편안하면서도 사람의 마음을 잘 이해해주는 화법을 쓴다. 그래서 고민을 다 이야기할 뻔 했다”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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