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티저 공개…2025년 1월 12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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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새 예능프로그램 '언더커버'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E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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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그룹 라이즈(RIIZE) 멤버 소희의 친누나가 '언더커버'에 출연한다.
ENA 새 예능프로그램 '언더커버' 제작진은 27일 2차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은 목소리만으로 SNS를 장악한 '커버 인플루언서'들이 오디션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 가운데 라이즈 소희의 친누나가 '언더커버'에 출격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언더커버'는 원곡을 재해석해 부르며 새로운 음악 트렌드로 자리 잡은 '커버 인플루언서' 최강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프로그램이다.
티저 영상은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커버 인플루언서'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들의 무대를 본 정재형은 "나도 저렇게 노래했으면"이라고 부러워한다. '커버 인플루언서'들은 노래뿐만 아니라 춤과 성대모사 등 색다른 개성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어 라이즈 소희의 친누나가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그는 가수 태연의 노래 '그대라는 시'로 뛰어난 가창력을 뽐낸다. 소희와 똑 닮은 외모는 물론 섬세한 감성까지 겸비한 친누나가 본선 무대에도 진출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언더커버'는 오는 2025년 1월 12일 오후 7시 40분 ENA에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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