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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혁 기자] 가수 로제(ROSÉ)가 12월 4주 차 한터차트 국가별 차트에서 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27일 오전, 12월 4주 차(집계 기간 16일~22일)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TOP 30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로제가 각 부문 1위에 올랐다. 미국 부문은 로제의 'rosie'(종합 지수 1만8150.16점)가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로제는 해당 차트에서 9주 연속 1위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이어 트와이스의 'STRATEGY'(종합 지수 1만157.98점)가 2위, 지민의 'MUSE'(종합 지수 6795.01점)가 3위를 기록했다. 일본 부문 1위도 로제의 'rosie'(종합 지수 1만9792.94점)가 이름을 올렸다. 그 뒤를 이어 트와이스의 'STRATEGY'가 종합 지수 1만706.55점으로 2위, 앤팀의 'Yukiakari'가 종합 지수 9205.41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로제는 'APT.'로 중국 부문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전 부문 1위를 기록했다. 로제와 브루노 마스 'APT.'의 종합 지수는 5만9065.47점이다. 2위는 스트레이 키즈의 'Walkin On Water'(종합 지수 2만603.28점), 3위는 트와이스의 'STRATEGY'(종합 지수 1만8302.45점)이다. 한편, 국가별 차트는 한터차트의 빅데이터 수집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케이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발표되는 차트로, 각 국가별 음반, 음원, 소셜 포털 데이터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된 종합 차트다. 국가별 차트는 매주 금요일 발표된다. [사진=한터차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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