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한국 갤럽 설문 조사에서 '올해를 빛낸 가수' 40대 이상 부문 2위에 올랐다.
한국 갤럽은 최근 '2024 올해를 빛낸 가수'와 '2024년 올해의 가요'에 관한 리포트를 공개했다.
이 리포트를 위해 한국 갤럽은 2024년 7~8월, 9~10월, 11월 세 차례에 걸쳐 조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5,281명을 대상으로 면접 조사를 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자료에 따르면, 이찬원은 40대 이상에게 12.2%의 지지를 얻어 '2024년을 빛낸 가수' 2위에 랭크됐다. 그는 40대 이상을 대상으로 한 '올해의 가수'에서 2020년 6위(10.4%), 2021년 6위(9.4%), 2022년 4위(10.4%), 2023년 4위(11.3%)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이찬원의 곡 '시절인연'과 '하늘여행'은 각각 지지율 2.7%로 '2024년 올해의 가요' 40대 이상 부문 9위에 올랐다. 자작곡으로는 처음 순위에 오른 것으로, 기존에는 그의 경연곡 '진또배기'가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찬원의 첫 OST인 '시절인연'은 2020년에 발표한 곡으로, 꾸준히 트로트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리고 2024년 2월 발매한 미니 2집 앨범 'bright;燦'의 타이틀곡 '하늘여행'은 KBS '뮤직뱅크'와 MBC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찬원은 다양한 연말연시 방송 3사 축제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 = 한국 갤럽, 이찬원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