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딸 강다은, 특유 분위기 없어지는 외모…2년 전과 너무 다르네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강다은 SNS

2년 전 강다은의 모습/사진=강다은 SNS

배우 강석우의 딸 강다은이 또 한번 변한 이미지를 보였다.

강다은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모티콘들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다은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공간에서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그런데 과거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했을 당시보다 확연하게 달라진 외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강다은은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해 예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20년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로 데뷔했으며, 2021년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특별 출연한 것 외에 작품 활동이 없는 상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