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기성용-한혜진 부부가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25일 기성용은 자신의 SNS를 통해 "Merry Christmas. 아기 예수 탄생을 기념하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애는 크리스마스 풍경이 가득한 길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혜진과 기성용의 모습이 담겼다. 해맑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두 사람은 묘하게 닮은 꼴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해당 게시물을 접한 한혜진은 "저기요....??? 입술에 색이라도 좀 넣어주세요..주님"이라며 '무보정' 사진 게재를 한 기성용에게 불만을 토로하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2013년 8살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한혜진은 드라마와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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