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2주년 기념 재개봉

1990년대 인기 만화 '슬램덩크'를 스크린으로 옮긴 애니메이션이죠.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2주년을 맞아 극장에서 관객과 다시 만납니다.

"태섭군. 여긴 태섭군의 무대입니다. 뚫어! 송태섭!!"

누적 발행 1억 2천만 부, 레전드 스포츠 만화 ‘슬램덩크’를 원작으로 한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극장가를 다시 찾아옵니다.

내년 1월, 개봉 2주년을 기념해 재개봉이 확정된 건데요.

지난 2023년 1월 개봉 당시, 영화는 중장년층의 향수를 자극하며 여러 번 관람하는 게 유행일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고요.

누적 관객만 488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슬램덩크가 다시 한번 극장가에 열풍을 이어갈지 주목되는데요.

영화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은 도전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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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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