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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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현역가왕2’ 신동엽이 박구윤에 농담을 건넸다 .
24일 방송된 ‘현역가왕2’ 5회에는 ‘1대1 데스매치 현장지목전’에서 생존한 현역들이 본선 2차전 ‘릴레이 팬심 사냥 미션’에 출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역들은 5개로 팀을 나눠 총 3라운드 단체전과 듀엣전, 트리오전을 펼치며, 전체 성적 1위 팀만 전원 진출하고 나머지 팀들은 전원 방출 후보가 되는 극한의 룰을 적용받았다.
황민호 팀은 황민호, 박구윤, 김수찬, 신승태, 공훈으로 이들은 '배 띄어라'를 선곡해 안무와 함께 흥을 이끌어냈다. 연예인 판정단은 "연습을 얼마나 했는지 보였다"며 멤버들의 화합을 칭찬했다.
이때 신동엽은 "연습을 많이 해서 춤을 틀리는 게 티가 안 났다고 하는데 가까이서 보면 보이는 게 있었다"며 "눈시울이 촉촉해지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현역가왕2' 방송 |
이에 찔린 박구윤은 "아는 댄스 선생님께 고액 과외를 받았다"고 해명, 신동엽은 "고액 과외를 받았다고요? 그럼 그분 고소하세요"라고 단언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환희는 팀미션에서 비보이들의 프린지를 구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환희 절친' 린은 "환희가 원래 비보이 출신이다. SM도 춤으로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한편,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 TOP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사진] '현역가왕2' 방송
walktalkunique2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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