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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크리스마스 이브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손담비는’4번의 크리스마스를 남편과 함께 이번 크리스마스는 둘이 아닌 셋이서 우리 따봉이와 함께 늘 감사합니다 모두들 merry chrismas’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남편 이규혁과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고 있는 손담비의 모습. 임신중인 손담비는 D라인이라고는 찾을 수 없는 날씬한 바디 라인을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행복해하는 부부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케이크 맛있어 보여요’ ‘많이 먹고 건강하세요’ ‘내년에 따봉이 출산도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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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 지난 9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 skywould5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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