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5 (수)

화장법 때문인가…EXID 솔지, 서서히 달라지는 외모 '눈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텐아시아

사진=솔지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사진=솔지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솔지가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솔지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리 메리❤️ 즐거웠어 사랑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솔지는 푸른색 비니를 착용한 채 성탄절 분위기로 가득 꾸며진 공간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옅어진 메이크업과 길게 뺀 아이라인 때문인지 평소 비주얼과 다른 외모를 보여주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이후에도 "모두 아프지 말고, 즐거운 연말을 보내자구요"라는 문구와 함께 업로드한 사진에서는 더욱 성숙해진 비주얼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솔지는 2006년 3월 디지털 싱글 '첫번째 향기'로 데뷔한 후 2012년 8월 EXID의 메인보컬로 합류했다. 이후 2016년 갑상샘 기능 항진증을 확진받고 2년간의 휴식 기간을 보낸 바 있으며, 현재는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실용음악 보컬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