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연말연시를 맞이해 장애인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제천은 지난 23일 제천시장애인부모연대를 찾아 50만 원 상당의 라면을 기부했다. 팬들은 소외된 곳을 찾아 끊임없는 나눔 실천을 통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기부물품을 전달한 영웅시대 제천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이 제천지역 장애인에게도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제천시장애인부모연대는 전달받은 물품을 소외된 제천시 장애인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에 팬들도 동참하는 모습이 보기 좋으며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임영웅은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단독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RE:CITAL)’을 개최한다.
/nyc@osen.co.kr
[사진] 영웅시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