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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사실상 변호인 역할을 하고 있는 윤 대통령의 40년 지기, 석동현 변호사가 윤 대통령의 지금 생각을 전했습니다. 수사보다는 탄핵심판 절차가 우선돼야 한다는 건데요. 석 변호사는 윤 대통령의 권한만 정지돼 있을 뿐, 대통령의 신분이기에 수사기관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 게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이 의도적으로 '시간 끌기' 한다는 비판에 대해선 충실한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도 반박했는데요. 윤 대통령 측의 이 설명,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SBS 유튜브 [정치컨설팅 스토브리그] 98회에는 과거 자칭이었지만 이제 자타공인, '윤석열학의 권위자'인 이준석 의원이 출연합니다. 윤 대통령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을지, 앞으로는 어떻게 한다는 건지, 권위자 이준석 의원의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정치컨설팅 스토브리그 제작진이 대한민국 대표 정치 고수들에게 물어 답을 찾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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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yum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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