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검찰 "계엄 당시 검사파견 없었어"…연루 의혹 부인

연합뉴스TV 김준하
원문보기

검찰 "계엄 당시 검사파견 없었어"…연루 의혹 부인

속보
김건희특검, '관저이전 특혜' 김오진 전 차관 구속기소
검찰 "계엄 당시 검사파견 없었어"…연루 의혹 부인

검찰이, 중앙선관위 장악 계획에 국정원과 함께 검찰이 일부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해서 즉각 부인했습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언론 공지를 통해 "여인형 사령관과 정성우 1처장 등 다수의 방첩사 관계자 진술과 관계자 수첩 기재 내용 등에 의하면, 방첩사는 검찰에 계엄과 관련한 어떠한 요청도 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검찰청은 지난 14일 '검찰은 방첩사 등 어느 기관으로부터도 계엄과 관련한 파견 요청을 받거나 파견한 사실이 없음'을 밝힌 바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준하 기자 (jjuna@yna.co.kr)

#방첩사 #검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