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세종지방법원과 검찰청 건립 사업을 내년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행복청은 그동안 법원행정처·법무부 등과 긴밀하게 협의해 왔고,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지난주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기획재정부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기관의 규모는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통해 최종 확정되고, 내년부터 사업이 차례로 진행되면 법원 개원 시기인 오는 2031년 3월에 사업이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행복청은 그동안 법원행정처·법무부 등과 긴밀하게 협의해 왔고,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지난주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기획재정부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기관의 규모는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통해 최종 확정되고, 내년부터 사업이 차례로 진행되면 법원 개원 시기인 오는 2031년 3월에 사업이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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