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교원 초청 원자력 소통과 공감의 날' 참가자들이 기념촹영을 하고 있다.(한전원자력연료 제공)/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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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한전원자력연료(KNF)가 원자력에 대한 이해 증진과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나섰다.
한전연료는 지난 20일 대전 본사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과 대전 초·중·고 교원을 초청해 '대전지역 교원 초청 원자력 소통과 공감의 날'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전원자력연료와 한국원자력연구원 소개를 시작으로 홍보전시실, 원자력연료 제조시설 견학 등을 진행했다.
교사들은 “국내에 유일한 원자력연료 제조시설을 직접 보니 이렇게 깨끗하고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몰랐다”며 “막연히 두려워했던 공포심이 많이 해소됐다”고 입을 모았다.
정창진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지역사회의 선생님들을 모시고 원자력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에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도 원자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데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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