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7 에어 상상도 [사진: 나인투파이브맥]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차세대 애플 아이폰17 에어는 프로 모델보다 저렴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저널은 애플이 현재 모델의 약 8mm 두께보다 얇은 아이폰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 모델은 프로 모델보다 저렴하고 비용을 줄이기 위해 단순화된 카메라 시스템을 탑재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는 지난 5월 디인포메이션이 보도한 내용과 상반된다. 당시 디인포메이션은 아이폰17 에어가 가장 비싼 모델인 프로 맥스보다 비쌀 수 있으며, 가격은 1200달러부터 시작한다고 전했다.
아이폰17 프로의 가격이 인상되지 않는다면 17 에어의 가격은 잠재적으로 899달러(약 130만원)까지 낮아질 수 있다. 이는 아이폰16 플러스와 같은 가격대다.
한편, 아이폰17 에어는 두께가 얇지만 기능이 적고 배터리 수명이 짧으며 카메라가 하나뿐인데다가, 2번째 스피커가 없고 이어피스에만 의존해 오디오를 출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