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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박신혜는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4 SBS 연기대상'에 참석했다.
올 한 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드라마의 배우 중 치열한 대상 후보들의 각축전을 펼친 '2024 SBS 연기대상'은 신동엽, 김혜윤, 김지연 3MC가 사회로 21일 오후 8시 35분 진행됐다.
이날 박신혜는 매끈한 미인 쇄골이 그대로 드러난 보랏빛 오프숄더 드레스에 화려한 목걸이와 귀걸이를 매치한 우아한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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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미모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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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옥에서 온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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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이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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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판타지 찢고 나온 미모
특히 2022년 첫 아들을 출산한 후에도 변함없는 명품 몸매와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신혜는 SBS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악마 유스티티아가 깃든 판사 강빛나로 분해 열연을 선보였다.
'로코퀸'으로 불리던 박신혜는 이번 작품에서 강력한 악마 판사로 변신, 사이다 응징을 선보이며 초반부터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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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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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유스티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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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드는 미모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악마가 깃들어 죄인을 처단하는 독특한 설정의 판타지 액션 드라마다.
박신혜는 '지옥에서 온 판사'로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디렉터즈 어워드상을 수상했다.
한편 연기대상 후보로는 '재벌X형사'의 안보현, '7인의 부활'의 황정음, '커넥션'의 지성, '굿파트너'의 장나라, '지옥에서 온 판사'의 박신혜, '열혈사제2'의 김남길로 총 6명이 각축을 벌였다.
사진=ⓒ MHN스포츠 이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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