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권 10개 시·군별 유망산업 맞춤형 자문 등 상생 도모
GIST, 과학기술특임대사 임명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임기철)은 GIST와 전남권 지자체간 상생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과학기술특임대사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GIST는 설립 목적인 지역균형발전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전남권 각 지자체와의 활발한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순천시, 광양시, 장성군, 고흥군, 영암군, 장흥군, 해남군, 담양군, 화순군, 완도군 등 전라남도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각 지역의 주력산업과 신산업을 고려해 15명의 전임교원을 과학기술특임대사로 선임하는 등 지자체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임기철 GIST 총장은 “GIST는 과학기술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 및 발전 추진의 일환으로 지난 9월부터 과학기술특임대사를 매개로 ‘GIST-지자체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고 며 “향후 전남권 12개 지자체와 추가로 MOU를 추진해 연구·학술 및 교육·기술 협력을 통해 GIST의 역량을 공유하고 전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