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배우 송강호, 윤여정 이어 '성난 사람들2' 출연

배우 송강호가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2' 출연으로, 할리우드 진출 소식을 알렸습니다.

앞서 배우 윤여정, 캐리 멀리건, 오스카 아이작, 케일리 스페니 등이 출연을 확정했는데요.

송강호가 어떤 역할로 등장할지 아직 정확히 공개되진 않았습니다.

'성난 사람들'은 올해 초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의 에미상에서 8관왕에 올라 화제가 됐던 작품인데요.

시즌 2에서는 한국인 억만장자가 운영하는 컨트리클럽이 배경으로 펼쳐지고요.

한 젊은 커플이 상사 부부의 충격적인 싸움을 목격하면서 겪게 되는 일을 그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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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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