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최근 조 원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조사 했습니다.
검찰은 조 원장에게 국무회의 전 윤 대통령과 별도로 계엄을 논의했는지, '주요 인사 체포조' 활동을 알았는지 등을 캐물은 거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조 원장뿐 아니라 지난 3일 계엄 선포 전 사전 국무회의에 참석했던 국무위원을 잇달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내란 중요임무에 종사한 혐의로 구속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도 오늘(22일) 오후 2시쯤 다시 불러 조사했습니다.
오는 28일 김 전 장관 구속 기한이 끝나는 만큼, 다음 주에도 검찰 조사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크리스마스 케이크 이벤트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