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굿파트너' 집필한 최유나 변호사, 장나라 대상에 감격…"꿈 이루어졌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굿파트너’의 작가 최유나 변호사가 장나라의 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22일 최 변호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나라 배우님 연기 대상 경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날 진행된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장나라를 비롯해 남지현, 김준한, 피오, 지승현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7월 12일 첫방 전 드라마에 도전하며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큰 꿈을 저만 볼 수 있는 톡에 적었다”라며 “‘장나라 언니 연기대상’ 구체적인 목표가 아닌 그저 수험생이 책상 앞에 서울대 써놓고 시작하는 그냥 그런 최대치의 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꿈이 오늘 현실이 되었다”라며 “학창 시절 이름만 들어도 설레던, 첫 만남 전엔 잠도 못 잤던 저의 오랜 우주 대스타 장나라 배우님이 대상을 받고 제 이름을 불러 주시는 장면은 꿈이 아닐 것”이라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또한 최 변호사는 남지현을 비롯해 김준한, 표지훈(피오), 지승현, 한재이, 유나, 곽시양에게 감사함을 전하면서 “모두 수상을 축하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나라는 전날 진행된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믿기지가 않아서 말을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2002년 KBS·MBC 가요 대상 수상 후 22년 만의 대상으로, 장나라는 어느 때 보다 벅찬 마음을 드러내 보는 이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