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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박신혜, '연기대상' 이어 '핑계고 시상식' 연이어 출격 "좋은 기운 얻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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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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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박신혜가 '핑계고 시상식'에 출연했다.

22일 오전 유튜브 채널 '뜬뜬'은 '제 2회 핑계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핑계고 시상식'에는 배우 박신혜, 차승원, 이광수, 장윤주, 다비치, 이동휘, 샤이니 키, 별, 유병재, 조세호, 송지효, 이정하, 양세찬, 이동욱 여느 시상식 못지 않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이날 유재석은 차승원과 박신혜 옆에 앉은 이광수를 보며 "너는 왜 거기 앉아 있냐"고 물었다. 이에 차승원은 "나와 친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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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신혜의 경우 지난 21일 열린 'SBS 연기대상'에서 '지옥에서 온 판사'로 디렉터스어워즈를 수상하며 활약을 보여줬던 만큼 '핑계고 시상식'에 연이어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박신혜는 "'핑계고' 나와서 어떻게 보면 덕을 보지 않았나 싶다. 오늘 시상식에서도 좋은 기운을 얻어서 가보려고 한다"고 참석 이유를 밝혔다.

또한 지난해 '핑계고' 대상을 수상했던 이동욱은 올해도 연이어 참석하며 유력한 대상 수상자 중 하나로 꼽혀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뜬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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