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 배우와 결혼한' 심은진, 베이비복스 무대 뒷이야기..이렇게 예쁜 40대라니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배우 심은진이 베이비복스 완전체 공연 후 벅찬 심경을 밝혔다.

21일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2024 KBS 가요대축제. 처음 제안이 들어왔을 땐 조금 여유 있다 생각했는데 한 달이 이렇게 빠르게 흘러갈 줄은 몰랐네요. 응원 많이 받고 있다는 걸 새삼 다시 한번 느꼈어요. 고맙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우리 멤버들 너무 고생했고 이제 푹 쉬면서 맛있는 거 많이 먹자요ㅋㅋ I'll always love you guys! 함께 콜라보해 준 키스오브라이프 친구들도 너무 고생 많았어요! 항상 응원할게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그녀는 "그리고 우리한테만은 언제나 막내인, 댄서 단장 수민! 댄서팀! 너무 수고 많았어요!! 박수 백만 개 보냄! 사진엔 없지만 같이 고생해 준 매니저들, 스타일리스트들, 헤어, 메이크업 디자이너, 스텝들.. 그리고 KBS 가요대축제 관계자 여러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베이비 엔젤스들!! 사랑해!"라는 소감을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이비복스의 무대 전 비하인드 사진이 담겨 있어 눈길ㅇ르 끈다.

한편 심은진은 배우 전승빈은 MBC 드라마 '나쁜 사랑'을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 2021년 혼인신고 후 결혼식을 올렸다. 심은진은 최근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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