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장나라가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4 SBS 연기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장나라가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4 SBS 연기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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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로 데뷔 23년만에 첫 연기 대상을 받은 장나라는 "믿기지가 않는다"라며 "제가 인생에서 놀라운 일을 SBS에서 겪는 것 같다. 감사하다. '굿파트너'들을 만나서 제가 이런 걸 만져본다. 감독님, 작가님, 함께한 배우들, 드라마의 기둥이자 저의 기둥이었던 남지현 너무 감사하다. 그리고 제가 어떤 모습이어도 좋아해 주는 남편도 많이 사랑한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배우 장나라가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4 SBS 연기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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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나라가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4 SBS 연기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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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나라가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4 SBS 연기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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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나라가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4 SBS 연기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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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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