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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G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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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으로 평가받는 '더 폴'이 디렉터스 컷으로 돌아온다.
이번 개봉에서는 기존에 삭제되었던 장면들과 확장된 서사를 포함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예고한 '더 폴: 디렉터스 컷'이 과연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
영화 '더 폴(The Fall)'은 2006년 개봉 당시 독창적인 비주얼과 감각적인 연출로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전 세계 24개국에서 4년에 걸쳐 CG 없이 촬영된 이 작품은 경이로운 시각적 체험을 제공하며, 타셈 싱(Tarsem Singh) 감독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영화 '더 폴: 디렉터스 컷'은 오는 12월 25일 CGV에서 개봉 예정이며, 개봉 전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프리미어 상영이 예정되어 있다. 관객들에게 예술적 걸작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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