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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강민경, 이해리 호화 별장에 거듭 감탄.."이 집은 크리스마스가 안 끝난다"(걍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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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걍밍경'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강민경이 이해리의 호화 별장에서 연말 파티를 즐겼다.

19일 다비치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은둔형 이해리의 별장 사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강민경이 "이제 다음 주부터 1월에 있을 다비치 콘서트 본격적인 준비 겸 합주에 돌입하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새해고 뭐고 그때 가서는 컨디션 관리를 최선을 다해서 해야 할 것 같다"며 "연말 파티도 좀 당겨서 하고, 팀워크도 다질 겸 해서 내일 (이해리) 언니네 별장으로 쉬러 간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민경은 별장을 갖는 것보다 별장을 가진 친구를 갖는 걸 고르겠다며 "빈손으로 갈 수 없기에 이것저것 좀 시키려고 한다"고 말했다. 별장으로 향하는 당일, "오늘 언니가 파티니까 드레스업 하고 살짝 꾸미고 오라더라. 그래서 제가 아주 좋아하는 페이크퍼를 꺼내 입었다"고 설명했다.

강민경은 이해리가 크리스마스 콘셉트에 맞춰 꾸민 별장 내부를 구경했다. 이해리는 "이 집은 크리스마스가 안 끝난다"며 열심히 설치한 만큼 크리스마스 소품들을 철거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경은 이해리와 이해리 남편까지 함께 한 저녁 자리에 직접 준비한 샴페인을 꺼내 들었다. 이해리 남편이 음소거 리액션을 보내자 이해리는 "저 양반은 (카메라 켜지면) 소리를 안 낸다"며 웃어 보였다.

살치살 스테이크, 양갈비, 라자냐 등의 음식을 맛본 이들은 2차를 즐기기 위해 마당으로 나갔다. 샴페인과 김치우동 맛에 감탄한 강민경은 "내일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겠다"라면서도 얼굴이 붓는 거에 대해서는 "이 집 떠날 때 거울 다 부수고 떠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음날 아침 가볍게 장을 보고 돌아온 이들은 토마토 스튜에 빵을 곁들여 먹으며 연말 파티를 마무리 지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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