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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과 배우 한소희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20일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한소희와의 열애설과 관련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소희 소속사 9나토엔터테인먼트 측도 해당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에서는 지드래곤과 한소희가 일명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두 사람이 SNS에 똑같이 검은색 의자에 앉은 사진을 올리거나, ‘러브 포 라이프(LOVE FOR LIFE)’라는 글귀가 적힌 담벼락을 찍어 올린 것이 증거라고 주장했다.
해당 열애설은 빠르게 확산됐지만, 지드래곤과 한소희가 열애설을 빠르게 부인하며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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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88년생인 지드래곤은 2006년 싱글 1집 ‘빅뱅(BIGBANG)’을 발표하며 그룹 빅뱅으로 데뷔했다. 2009년 정규 1집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를 발표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드래곤은 최근 ‘파워’(POWER)와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을 잇따라 발표하며 컴백해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내년 상반기 김태호 PD가 연출하는 MBC 새 예능 ‘굿데이’에 출연한다.
1993년생인 한소희는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돈꽃’, ‘백일의 낭군님’, ‘부부의 세계’, ‘마이 네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 차기작으로 배우 전종서와 주연을 맡아 출연한 드라마 ‘프로젝트 Y(가제)’를 준비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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