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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여자)아이들의 월드투어가 극장에서 상영된다.
CJ 4DPLEX 측은 20일 "영화 '(여자)아이들 월드투어 [아이돌] 인 시네마'(감독 오윤동)가 내년 1월 8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생생한 콘서트 현장을 담았다.
영화는 (여자)아이들의 3번째 월드투어 서울 콘서트 실황을 그린다. 포스터에도 당시의 화력이 담겼다. 서울 KSPO 돔을 가득 메운 팬들 사이로, 멤버들은 화려한 초대형 무대 한가운데 서 있다.
풍성하고 파워풀한 콘서트 오프닝은 관전포인트다. '슈퍼 레이디'를 시작으로 '라타타', '퀸카', '톰보이' 등 완벽한 라이브 세트리스트가 귓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화려하고 뜨거웠던 그날을 고스란히 스크린에 옮겼다. 관계자는 "한층 확장된 스케일과 함께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잊지 못할 감동을 전한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8월 3~4일 서울에서 3번째 월드투어의 막을 올렸다. 이어 홍콩, 도쿄, 오클랜드, 애너하임, 타이페이, 방콕, 마카오, 멜버른, 시드니까지 전 세계 14개 도시를 찾았다.
웅장한 라이브 콘서트 현장을 스페셜 포맷으로 송출한다. 스크린X, 4DX, 울트라 4DX로 공연 실황을 선보인다. 영화는 CGV에서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영화 배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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