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호 기자]
관객이 뮤지컬 '알라딘'에서 가장 기대하는 넘버 1위는 알라딘과 자스민의 'A Whole New World'였다. 2위는 지니와 알라딘의 'Friend Like Me'로 나타났다.
'A Whole New World'는 '알라딘' IP 전체를 대표하는 곡으로서 1위는 당연한 결과다. 따라서 2위 'Friend Like Me'가 뮤지컬 팬에게는 특별한 곡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디즈니 뮤지컬 '알라딘'은 현재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한국 초연 중이다. KOPIS 공연예술통합전산망 집계에서 뮤지컬 부문 1위, 전체 3위를 기록하며 올겨울 최고 흥행작이 됐다(12월 20일 월간 기준).
관객이 뮤지컬 '알라딘'에서 가장 기대하는 넘버 1위는 알라딘과 자스민의 'A Whole New World'였다. 2위는 지니와 알라딘의 'Friend Like Me'로 나타났다.
'A Whole New World'는 '알라딘' IP 전체를 대표하는 곡으로서 1위는 당연한 결과다. 따라서 2위 'Friend Like Me'가 뮤지컬 팬에게는 특별한 곡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디즈니 뮤지컬 '알라딘'은 현재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한국 초연 중이다. KOPIS 공연예술통합전산망 집계에서 뮤지컬 부문 1위, 전체 3위를 기록하며 올겨울 최고 흥행작이 됐다(12월 20일 월간 기준).
ER 이코노믹리뷰와 콘텐츠플랫폼 서울프레스는 공동으로 "뮤지컬 '알라딘'에서 가장 기대하는 넘버는?"이라는 질문으로 설문 조사했다. 11월 27일부터 12월 18일까지 조사했으며, 총 354명이 응답했다.
응답자 51%(179명)가 'A Whole New World'(새로운 세상)를 가장 기대하는 넘버로 꼽았다.
이 곡은 원작 애니메이션 OST로 1993년 미국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받았다. '알라딘'의 대표곡을 넘어 30년 넘게 사랑받는 팝이기도 하다.
뮤지컬에서는 가장 황홀하고 로맨틱한 장면으로 꼽힌다. 해당 장면은 매직 카펫와 무대 전체를 활용하며 곡명 그대로 '새로운 세상'으로 연출된다.
2위는 'Friend Like Me'(나 같은 친구)로, 18%(62명)가 선택했다.
지니가 알라딘에게 '나 같은 친구'가 어딨겠냐며 자신의 능력을 자랑하는 유쾌하고 활기찬 곡이다.
'A Whole New World'가 '알라딘'의 전체 IP를 대표하는 곡이라면, 이 곡은 알라딘의 뮤지컬을 상징한다. 1막의 하이라이트로, 지니가 8분 동안 이끄는 스펙터클한 쇼 형태에 맞게 스윙 버전로 편곡되었다. 'A Whole New World'와 함께 1993년 아카데미 주제가상 후보로 올랐던 곡이기도 하다.
3위는 'Arabian Nights'(아라비안 나이트)로, 14%(51명)가 가장 기대하는 곡으로 꼽았다.
뮤지컬 오프닝 곡으로 지니와 앙상블이 함께 부르며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보부상이 관객에게 이야기를 전하는 장면에서 사용된 곡이다.
4위는 'Proud of Your Boy'(자랑스러운 아들)로, 6%(22명)가 기대하는 곡이라고 답했다.
애니메이션에는 없는 곡으로, 뮤지컬 '알라딘'에서만 등장한다. 1막에서는 알라딘이 도둑질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며 죄를 짓지 않고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겠다고 돌아가신 어머니께 다짐하는 곡이다. 이후 2막에서는 자스민과 결혼을 앞두고 자신의 정체를 밝혀야 할지 고민하는 장면에서도 다시 등장한다.
5위는 'Prince Ali'(프린스 알리)로 5%(18명)가 꼽았다.
2막의 주요 스토리라인 곡이다. 이 곡은 지니와 알라딘의 친구인 밥칵·오마르·카심, 술탄과 앙상블, 그리고 자파가 각각 부른다. 누가 부르느냐에 따라 스토리의 중요한 전환점을 나타낸다. 지니와 친구들이 부를 때는 알라딘이 왕자로서 입성하고, 술탄이 부를 때는 알라딘과 자스민의 결혼이 선언되며, 자파가 부를 때는 가짜 왕자 알라딘의 정체가 밝혀진다.
뒤를 이어 'A Million Miles Away'(끝없는 저 수평선 너머)는 3%(11명), 'These Palace Walls'(성벽 너머로)는 2%(7명), 'One Jump Ahead'(한 발 더 빠르게)는 1%(4명)가 가장 기대하는 곡으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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