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옥션과 케이옥션 등 10개 미술품 경매사의 온·오프라인 경매 낙찰총액은 약 천151억 원으로, 2020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총 출품작은 2만 2천9백여 점, 낙찰작은 만6백여 점, 낙찰률은 46.4%으로, 낙찰률 역시 2020년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작가별로는 김환기의 작품이 약 73억7천백만 원 상당 거래되면서 낙찰총액 1위에 올랐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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