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내년 파리 시테 레지던시 입주 작가로 장효주·이은새 선정

연합뉴스 황희경
원문보기

내년 파리 시테 레지던시 입주 작가로 장효주·이은새 선정

서울맑음 / -3.9 °
장효주 작가(왼쪽)와 이은새 작가[삼성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장효주 작가(왼쪽)와 이은새 작가[삼성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삼성문화재단은 프랑스 파리 시테 레지던시 2025∼2026년 입주작가로 장효주와 이은새 작가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장효주 작가는 내년 4∼10월, 이은새 작가는 내년 10월∼2026년 3월 입주해 활동할 예정이다.

파리 시테 레지던시는 미술을 중심으로 음악, 무용, 건축, 문학 등 전세계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이 모여 창작 및 연구활동을 하는 공간이다. 삼성문화재단은 선정 작가에게 항공료와 체재비, 활동비 등을 지원한다.

삼성문화재단은 1996년부터 파리 시테 레지던시 작업실을 장기 임대해 한국 작가에게 입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zitron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