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최민환 "성매매 안했다" 해명에도 율희는 무대응 '일상 셀카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POP=배재련 기자]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이날 전남편 최민환은 "성매매 한 적 없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19일 율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자기 전에 씻고 마스크팩+괄사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두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셀카를 찍으며 팬들에게 근황을 알리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최민환은 "언론에서 나왔듯이 성매매 한 적 없고,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라는 것도, 안 한 것을 어떻게 증명하냐. 그래서 더욱이 할 말이 없었다. 녹취록에 나왔던 호텔모텔도 당시 혼자 있고 싶어서 간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율희는 이에 대해서 별다른 대응이나 설명 없이 평온한 일상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율희는 최민환과 이혼 후 홀로 지내고 있다.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고 있으나, 최근 율희가 성매매 의혹을 폭로한 후 서울가정법원에 양육권자 변경 및 위자료·재산분할 청구에 대한 조정신청을 접수한 바 있다.

최민환은 최근 성매매 및 강제추행 무혐의를 받았다. 그는 "상대의 일방적인 주장과 허위사실, 수많은 왜곡된 추측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퍼진 상황에서 제가 어떠한 결과도 없이 섣불리 입장을 밝히는 것이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제 행동으로 실망시켜 드린 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사과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