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 이주대책 내일 발표…"7.7천호 공급"
정부가 1기 신도시 이주지원을 위해 성남시 중앙도서관 인근 보건소 부지 등 유휴부지를 활용해 총 7,700 가구를 공급합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늘(18일)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2027년부터 2031년까지 1기 신도시 생활권의 민간·공공 주택공급 총량과 이주 총수요를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장관은 이어 "분당과 평촌, 산본의 일부 공급이 부족한 시점을 보완하는 방안 중 하나"라고 덧붙였습니다.
구체적인 1기 신도시 이주지원 방안과 선 교통, 후 입주를 위한 광역교통 개선방안은 내일(19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정다미 기자 (sm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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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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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기 신도시 이주지원을 위해 성남시 중앙도서관 인근 보건소 부지 등 유휴부지를 활용해 총 7,700 가구를 공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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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장관은 이어 "분당과 평촌, 산본의 일부 공급이 부족한 시점을 보완하는 방안 중 하나"라고 덧붙였습니다.
구체적인 1기 신도시 이주지원 방안과 선 교통, 후 입주를 위한 광역교통 개선방안은 내일(19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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