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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수)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제발 내인생에서 사라져" 분노[★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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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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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허리 통증에 분노를 드러냈다.

18일 최동석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제발 내인생에서 사라져라 Back pain"이라는 글을 업로드 했다.

Back pain은 요통을 뜻하는 말로,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통증 완화를 위한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는 최동석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최동석은 앞서 여러차례 요통으로 고통받고 있는 근황을 알려 왔다. 지난달 19일에는 복대를 찬 사진과 함께 "1년에 한 번씩 허리가 말썽이다. 이틀 동안 일어나지 못해서 친구가 간호해 주고 한의사 동생한테 침 맞고 걷기 시작"이라고 글을 올렸다.

그에 앞서 "하고 싶지 않은 연례행사"라며 병원 침대 위에 누워있는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요통이 사라지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30기 아나운서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결혼 14년만에 파경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특히 이혼 소송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상간 소송을 제기했지만 양측 모두 의혹을 부인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최동석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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