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비로 지급된 재난지원금은 피해 사업장 1곳당 300만원씩, 총 6억6천900만원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기록적인 폭설로 큰 피해를 입고 고통받는 소상공인들이 조속히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금을 선지급했다"며 "앞으로도 의회와 협력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청 |
평택시, 치매 환자 실종 예방 서비스 제공
(평택=연합뉴스) 평택시는 치매 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 후에도 신속하게 가정에 복귀할 수 있도록 실종 예방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시는 ▲ 배회 가능 어르신 대상 인식표 지급 ▲ 배회감지기(행복GPS) 제공 ▲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등도 추진 중이다.
평택시 실종예방사업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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