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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 언론 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은 멋진 산타 비행단을 꿈꾸는 꼬마 사슴 ‘니코’와 ‘스텔라’가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사라져버린 썰매를 되찾기 위해 떠나면서 펼쳐지는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옹성우는 극중 ‘산타 비행단’을 꿈꾸는 천방지축 꼬마 사슴 ‘니코’를, 김지은은 ‘니코’의 라이벌 천재 사슴 ‘스텔라’의 더빙 목소리의 주인공을 맡았다.
배우 옹성우, 김지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2.18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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