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시작된 '교원해외파견사업'은 25개 공적개발원조(ODA) 국가에 교사를 파견해 현지에서 수학, 과학, 컴퓨터, 미술, 초등, 한국어 등의 교과목을 가르치도록 하는 사업이다.
우간다 초등학교에 파견된 교원이 찍은 사진. 한 반에 약 100여명의 학생들이 있다. [사진=국립국제교육원 블로그]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빛나는 순간, 파견의 추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사업 방향을 공유한다.
참석은 우간다, 우즈베키스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네팔, 키르기스스탄에서 활동했던 교원과 예비 교원 등 100여 명이다.
참석자들은 현지 학생들을 가르치며 경험한 우수사례 등을 공유한다.
한상신 국립국제교육원 원장은 "교원해외파견 사업은 우리가 어려울 때 받았던 도움을 협력이 필요한 나라에 보답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chogiza@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