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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수)

'열애 중' 김종민 "2세 계획? 바로 준비할 것"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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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되는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44회
김종민, 빽가와 함께 임장 투어
한국일보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44회에서는 김종민이 신혼집을 알아보기 위해 빽가와 함께 임장 투어에 나선다. 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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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의 김종민이 2세 계획을 밝힌다.

18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44회에서는 김종민이 신혼집을 알아보기 위해 빽가와 함께 임장 투어에 나선다.

이날 김종민은 "지인 중에 부동산, 재테크 지식이 해박한 사람이 빽가다"라고 말한다. 김종민과 빽가는 공인중개사가 추천한 매물을 함께 둘러보면서 이곳저곳을 꼼꼼히 체크한다. 빽가는 라이터를 이용해 이중창인지, 삼중창인지 확인한다. 또한 결로가 있는지 살펴본다. 그러던 중 빽가는 "인테리어 취향이 어떤 편이냐"고 묻는다. 김종민은 "결혼한다면 와이프한테 다 맡길 것"이라면서 아내바라기 면모를 드러낸다.

잠시 후 공인중개사는 "2세 계획이 있으면 마음에 들 만한 단독 주택도 있다"며 김종민에게 한 매물을 소개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일우는 "혹시 2세 계획은?"이라고 묻는다. 이에 김종민은 "바로 준비해야 한다"고 의욕 충만한 모습을 보인다. 내년 1월 2세 출산을 앞두고 있는 심형탁은 "막상 아이가 생기니까 (아이에게 맞춰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야 될 것 같다는 생각 밖에 없다. 요즘 집을 알아보고 다닌다"고 밝힌다.

신혼집 임장 투어를 마친 김종민은 빽가의 집에도 방문한다. 김종민은 "이제는 아이들을 생각하며 보게 된다"면서 실내 계단을 응시하더니 "너무 위험하다"고 잔소리를 한다. 이후로도 김종민은 빽가의 집안 곳곳을 둘러본다. 빽가가 자신의 음악 작업용 방에 대해 "나중에 아이를 낳으면 이 방을 아기방으로 만들 것"이라고 하자, 김종민은 "너무 멀리 간 것 같다. 결혼도 안 했는데 뭘 아기방부터 만드냐"고 말한다.

김종민과 빽가의 임장 투어는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4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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