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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뒤 윤석열 대통령은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탄핵안 가결 이틀 만에 당대표직에서 사퇴한 한동훈 전 대표는 지지자들을 향해 "저는 포기하지 않는다"고 얘기했죠.
이 두 사람을 두고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검찰 출신 반짝스타들이 나락으로 떨어져버렸다"고 비난했는데요.
포기하지 않겠다는 두 사람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요? 윤석열 정부 들어 벌써 다섯 번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들어간 국민의힘의 앞날은 또 어떻게 될까요?
이번 주 SBS 유튜브 '정치컨설팅 스토브리그'에서는 대한민국 헌정 사상 세 번의 탄핵 정국을 모두 경험해 본 '정치 9단' 박지원 의원, 그리고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출연합니다.
탄핵안 가결 이후 지금의 정국을 두 사람은 어떻게 전망하는지, 사실상 시작된 조기대선 레이스는 또 어떻게 보고 있는지 들어보겠습니다.
정치컨설팅 스토브리그 제작진이 대한민국 대표 정치 고수들에게 물어 답을 찾아드립니다.
▶https://premium.sbs.co.kr/board/63e32b5c00998a7d9a4a57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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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yum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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