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혜수 인스타그램 |
지난 15일 윤혜수는 자신의 SNS에 “아직은 조심스럽지만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뿅 하고 찾아왔어요”라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한의사로 알려진 남편의 계정을 태그하며 ”아빠가 된 걸 축하함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태명은 꾸미이고 내년 7월 말 출산이라 뱀띠맘이 되었답니다”라며 출산 예정 시기를 밝혔다.
사진=윤혜수 인스타그램 |
사진=윤혜수 인스타그램 |
윤혜수는 “감사하게도 한번에 찾아와준 꾸미 덕분에 요즘 몸의 변화도 신기하고 남편이랑도 가족으로써 더 가까워진 몽글몽글한 기분을 느끼며 지내고 있어요 ! 입 근질거려죽는 줄 !!!”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특히 저는 무용을 해서 몸의 변화가 특히나 더 걱정되기도 하지만 (?) 씩씩하게 이겨내며 가정과 일을 잘 꾸려가보려고 함니다”라며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 알렸다.
윤혜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혜수’를 통해 임신 이후 일상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했다. 누리꾼들과 윤혜수의 무용 수강생들은 댓글을 통해 아낌없는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윤혜수가 출연한 Mnet ‘썸바디2’는 춤으로 이어진 남녀 간의 ‘썸’을 관찰하는 댄싱 로맨스 프로그램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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