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이 평온한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은 자신의 SNS에 "나른하게 일어나 이안이 사과깎아주기로 시작해 잔잔하게 보낸 오늘"이라고 적었다.
이어 "또또 데리고 잠시 나갔던 바깥세상의 하늘은 넘 예뻤고, 애들 이른저녁 차려주고 오늘도 마무리는"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도 첨부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접시와 사과, 과도가 정갈하게 세팅된 모습이 담겼다. 자녀들과 함께 보내는 박지윤의 평화로운 일상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인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이 가졌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2주에 한 번씩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최동석과 박지윤은 쌍방 상간 소송으로 논란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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