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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김윤석 "송강호 설득에 배우 복귀? 다 거짓말..내가 그냥 서울 올라온 것"('씨네타운')

헤럴드경제 강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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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김윤석 "송강호 설득에 배우 복귀? 다 거짓말..내가 그냥 서울 올라온 것"('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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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김윤석이 송강호 설득에 다시 서울로 올라왔다는 설을 해명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대가족' 주역 배우 김윤석과 박수영이 출연했다.

이날 김윤석은 '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고민시가 자신을 '애교가 많은 장난꾸러기'라고 설명한 것에 대해 "너무 과장된 말이다. 제가 편하게, 빨리 살아오다 보니 왕고참 선배가 됐더라. 고참이 편하게 하면 전체 분위기가 편해진다. 그렇게 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편이다"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해야 외로워지지 않을 거다. 요즘엔 (그러지 않으면) 고립시킨다. 외로운 왕좌에 있어봐야 괴롭기만 한다"고 덧붙였다.

'아무도 없는 숲 속으로'로 17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김윤석은 "사전제작이다 보니 지금 드라마 찍는 퀄리티는 거의 영화 한 편과 맞먹는 수준이다. 옛날보다는 훨씬 수준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SNS 먹방 영상으로 유명한 박수영은 "제 아내가 코로나 때문에 일을 쉴 때, 아직 콩깍지가 씌어있는 상태라 제가 너무 맛있게 먹는다고 SNS에 올리자고 하더라. 그럼 우리 둘이 같이 놀아보자 해서 올렸는데 이게 이렇게까지 볼 일인가 싶었다"며 쑥스러워했다.


그런가 하면 김윤석은 30대에 연기를 그만두고 싶은 마음에 부산에 내려가 라이브 카페를 운영하고 있었으나 송강호의 설득으로 다시 서울로 올라왔다는 소문에 대해 "다 지어낸 얘기들"이라고 일축했다.

김윤석은 "라이브 카페를 제 돈 들여할 만큼 돈이 있진 않았다. 아는 분이 운영을 부탁해 잠깐 운영했다. (송강호가) 내려와서 설득한 건 다 거짓말이다. 다 지어낸 얘기고 제가 그냥 (서울로) 올라왔다"고 설명했다.

'대가족'으로 오랜만에 12세 관람가 영화로 돌아온 김윤석은 "저는 모든 영화가 성장 영화라고 생각한다. 성장하지 않는 삶은 없다. 90살이 넘어도 하루하루 성장하면서 사는 삶이 제일 행복한 삶이 아닐까"라고 말했다.


'대가족'에서 이승기와 함께 삭발에 도전한 박수영은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세수할 때 간편하다. 드라이하고 빗질할 필요도 없이 그거 하나만 하면 되니 너무 편하다. 마음 같아선 평생 그렇게 살고 싶더라"라며 만족해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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