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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證 “덕산네오룩스, 스마트폰 공급망 재고 조정 마무리에 실적 개선될 것”

조선비즈 현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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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證 “덕산네오룩스, 스마트폰 공급망 재고 조정 마무리에 실적 개선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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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은 글로벌 스마트폰 공급망 재고 조정이 마무리돼감에 따라 덕산네오룩스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16일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44.9% 상향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만7600원이었다.

덕산네오룩스 CI. /덕산네오룩스 제공

덕산네오룩스 CI. /덕산네오룩스 제공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공급망 재고조정이 있었으나 마무리 국면에 진입했다고 봤다. 이 연구원은 “내년 초에는 북미 스마트폰 고객사가 2026년 신모델 출시를 앞두고 공급망을 확정지을 것”이라며 “신모델에 덕산네오룩스의 소재가 추가 탑재돼 판매량과 평균 판매 가격(ASP) 모두 오를 것”이라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고객 다변화 측면에서 중국발 호재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납품 실적이 부진했던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고객사에 내년 2분기부터 소재 공급이 늘어날 것”이라며 “블랙 PDL(Pixel Define Layer·화소정의막) 제품은 폴더블 제품 이외에도 일반 모델 제품들까지 확대돼 매출 기여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 연구원은 최근 덕산네오룩스가 인수한 현대중공업터보기계의 실적 전망치는 아직 반영하지 않았다. 이 연구원은 “현대중공업터보기계의 실적이 연결로 반영되는 시점에 목표 주가를 다시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정민 기자(now@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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